자료를 여기저기 찾아보니 待와 持 모두 사용되는 모양입니다. 사이버서원의 신용호 교수님 교재에도 待라고 나와 있습니다. 待에는 고대 백화문에서 조동사 '~하려하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예문 待問他時~ 그에게 물어보려고 할 때(에센스 중한사전 418쪽, 민중서관)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不待蹈險~을 위에 맞춰 해석을 해보면 '험한 일에 발을 담그려 하지 않다'라고 해석을 할 수 있겠네요. 토론 게시판이니 내 생각을 올리는 겁니다. 참고만 하시고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ㅎ
待에는 고대 백화문에서 조동사 '~하려하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예문 待問他時~ 그에게 물어보려고 할 때(에센스 중한사전 418쪽, 민중서관)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不待蹈險~을 위에 맞춰 해석을 해보면 '험한 일에 발을 담그려 하지 않다'라고 해석을 할 수 있겠네요.
토론 게시판이니 내 생각을 올리는 겁니다. 참고만 하시고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