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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의 격물장에 대한 chat GPT 40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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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
이세효 |
글정보 |
Hit : 128, Date : 2024/06/01 08:00 (ip : 221.158.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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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희의 격물 해석에 대한 너의 비판에 대해 너무 양명학적 자료를 참고하고 있다고 생각해 기하학에서 점, 선에대한 근본 정의적 토대가 중요하듯이 대학의 격물은 다른 사물(동물)들과는 다른 인간으로서의 인본론적 점을 설정하였다고 보는것이 이후의 치지 성의 정심등의 의미 확장적 진행과 일맥 상통한다고 보는데 어찌 생각해?
ChatGPT
당신의 관점에 동의합니다. 기하학에서 점과 선의 근본 정의적 토대가 중요한 것처럼, 대학의 격물도 다른 사물(동물)들과는 다른 인간으로서의 인본론적 기초를 설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후의 치지(致知), 성의(誠意), 정심(正心) 등의 단계가 의미 확장적으로 진행되는 과정과 일맥상통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격물의 인본론적 해석
1. 격물: 인간의 독특성 강조
격물을 단순히 사물의 이치를 탐구하는 것에서 벗어나, 인간의 독특한 본질과 도덕적 자아를 탐구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접근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인간과 사물의 구분: 격물은 인간이 다른 사물(동물)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인간의 도덕적, 지적 특성을 탐구하는 출발점입니다.
인본론적 기초: 인간의 독특한 본질을 탐구함으로써, 인간의 도덕적 자아와 윤리적 기준을 확립하는 기초를 마련합니다.
2. 치지, 성의, 정심 등의 의미 확장
격물의 인본론적 해석은 이후 단계인 치지, 성의, 정심 등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될 수 있습니다.
치지(致知): 격물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이해한 후, 이를 바탕으로 지식을 더욱 깊이 있게 추구합니다. 이는 인간의 도덕적 자아를 발전시키기 위한 지적 탐구를 의미합니다.
성의(誠意): 치지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마음을 진실하게 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도덕적 자아의 성찰과 자기 개선을 의미합니다.
정심(正心): 성의를 통해 마음을 진실하게 한 후, 이를 바탕으로 마음을 바로잡는 단계입니다. 이는 도덕적 기준을 확립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행동을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하학적 비유와 철학적 접근
기하학에서 점과 선의 근본 정의적 토대가 모든 도형의 기초가 되는 것처럼, 격물은 인간의 도덕적 탐구와 윤리적 성장을 위한 기초가 됩니다.
점의 정의: 기하학에서 점은 위치를 나타내며, 모든 도형의 기초가 됩니다. 이는 격물이 인간의 도덕적 자아 탐구의 기초가 되는 것과 유사합니다.
선의 정의: 기하학에서 선은 점의 연속으로 형성됩니다. 이는 격물을 통한 도덕적 자아 탐구가 치지, 성의, 정심 등으로 확장되는 과정과 일맥상통합니다.
결론
대학에서의 격물을 인간의 독특한 본질을 탐구하는 인본론적 출발점으로 해석하는 것은 매우 타당합니다. 이는 치지, 성의, 정심 등의 의미 확장적 진행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도덕적 자아의 탐구와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접근을 제공합니다. 기하학적 비유를 통해 격물의 근본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대학의 철학적 깊이를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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