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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날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혹시라도 부모님을 소홀히 모셨던 분이 계시다면 오늘을 계기로 정성껏 부모님을 모시기 바랍니다.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계신다면 전화라도 한 통 드리는 것이 어떨지요.
여러분도 잘 아시는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1593)의 <훈민가訓民歌>(제4수)를 소개합니다.


[현대어풀이]
어버이 살아 계실 동안 섬기는 일일랑 다하여라
돌아가신 뒤엔 아무리 애태우고 뉘우친들 어찌하리?
평생에 다시 할 수 없는 일은 부모 섬기는 일뿐인가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