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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央 :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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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央 중앙
中 가운데 중 央 가운데 앙
1) 中 : 中은 《說文解字》에 ‘中 內也 (中은 안이다.)’라고 하여, 일정한 한계나 일정한 범위의 한쪽을 가리키는 말이다. 中은 어떠한 지역의[囗] 가운데 꽂아 놓은 깃발의 모양을 본떴다.
→ 《韓非子》 〈五蠹〉 田中有株 兎走觸株 折頸而死 (밭 가운데 그루터기가 있었는데 토끼가 뛰어가나 그루터기에 부딪쳐 목이 부러져 죽었다.)
2) 央 : 央은 ‘가운데’, ‘중간’의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양끝이나 네모난 물건의 가운데에 해당하는 위치를 이른다. 央은 사람이[大] 목 가운데 커다란 칼을[冂] 차고 있는 모습을 본떴다.
→ 《詩經》 〈小雅·庭燎〉 夜如何 夜未央 (밤이 얼마나 되었나? 아직 한밤중이 되지 않았네.)
글 박상수(단국대 강사, 전통문화연구회 연구위원)
한자풀이 : 中 가운데 중 中 가운데 중 說 말씀 설, 달랠 세 文 글월 문 解 풀 해 字 글자 자 中 가운데 중 內 안 내 也 어조사 야 中 가운데 중 中 가운데 중 囗 에울 위 韓 한국 한 非 아닐 비 子 아들 자 五 다섯 오 蠹 좀 두 田 밭 전 中 가운데 중 有 있을 유 株 그루 주 兎 토끼 토 走 달릴 주 觸 닿을 촉 株 그루 주 折 꺾을 절 頸 목 경 而 말이을 이 死 죽을 사 央 가운데 앙 央 가운데 앙 央 가운데 앙 大 큰 대 冂 멀 경 詩 시 시 經 글 경 小 작을 소 雅 맑을 아 庭 뜰 정 燎 횃불 료 夜 밤 야 如 같을 여 何 어찌 하 夜 밤 야 未 아닐 미 央 가운데 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