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음자고유천하자가 막불욕위치군이상지어난하고 막불욕위명주이상지어혼자는 기고하재 환어호의이자용야라
번역 예로부터 천하를 소유한 사람은 잘 다스리는 임금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 이가 없지만 늘 혼란한 데 이르고, 밝은 임금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 이가 없지만 늘 혼함昏暗한 데 이르는 것은 그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남을 의심하기를 좋아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출전≪당송팔대가문초唐宋八大家文抄 구양수歐陽脩≫ 권2 <논대간관언사미몽청윤서論臺諫官言事未蒙聽允書
한자풀이自 스스로 자 古 예 고 有 있을 유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者 사람/놈 자 莫 없을 막 不 아닐 불 欲 하고자할 욕 爲 할 위 治 다스릴 치 君 임금 군 而 말이을 이 常 떳떳할 상 至 이를 지 於 어조사 어, 탄식할 오 亂 어지러울 란 莫 없을 막 不 아닐 불 欲 하고자할 욕 爲 할 위 明 밝을 명 主 임금/주인 주 而 말이을 이 常 떳떳할 상 至 이를 지 於 어조사 어, 탄식할 오 昏 어두울 혼 者 사람/놈 자 其 그 기 故 연고 고 何 어찌 하 哉 어조사 재 患 근심 환 於 어조사 어, 탄식할 오 好 좋을 호 疑 의심할 의 而 말이을 이 自 스스로 자 用 쓸 용 也 어조사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