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가정 > 가정 A 만약 A (하)면
대표 : A 則 B
동의 : 假使 A ; A ; A ; A ; A ; A ; 苟或 A ; 使 A ; 設使 A ; A ; A ; A ; A ; A ; 如其 A ; 如令 A ; 如使 A ; 如使 A ; AB ; AB ; AB ; AB ; AB ; AB ; AB ; A ;
38 개의 글에 글자가 검색되었습니다.
1 賈誼論 蘇軾: 愚觀賈生之論컨대 其所言이면 雖三代라도 何以遠過리오 得君如漢文이로되 猶且以不用死하니 然則是天下無堯舜이면 終不可以有所爲耶 <文學독해첩경, 論辨類>  
2 開瓊筵以坐花하고 飛羽觴而醉月하니 不有佳作이면 何伸雅懷리오 詩不成이면 罰依金谷酒數하리라 <文學독해첩경, 序跋類>  
3 子貢有博施於民而能濟衆혼댄 何如하니잇고 可謂仁乎잇가 子曰 何事於仁이리오 必也聖乎인저 堯舜 其猶病諸시니라 <論語, 雍也第六>  
자공이 말하였다. “만일 백성에게 널리 베풀어 많은 사람을 구제할 수 있다면 어떠합니까? 인이라 말할 수 있습니까?” 공자가 말하였다. “어찌 인을 일삼겠는가? 반드시 성인일 것이다. 요순도 그 오히려 그것을 병으로 여겼다.
4 子曰 富而可求也인댄 雖執鞭之士라도 吾亦爲之어니와 不可求인댄 從吾所好호리라 <論語, 述而第七>  
공자가 말하였다. “부(富)를 구해서 되는 것이라면 비록 채찍을 잡는 사람이라도 나 역시 그것을 하겠지만, 만약 구할 수 없는 것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좇겠다.”
5 子曰 有周公之才之美라도 使驕且吝이면 其餘 不足觀也已니라 <論語, 泰伯第八>  
공자가 말하였다. “만일 주공의 재주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더라도 만약 교만하고 또 인색하면 그 나머지는 보기에 충분하지 않다.”
6 公曰 善哉君不君 臣不臣 父不父 子不子 雖有粟이나 吾得而食諸 <論語, 顔淵第十二>  
공이 말하였다. “훌륭하구나! 진실로 만일 임금이 임금답지 못하며, 신하가 신하답지 못하며, 아버지가 아버지답지 못하며, 아들이 아들답지 못하다면, 비록 곡식이 있더라도 내가 그것을 먹을 수 있겠습니까?”
7 季康子問政於孔子曰 殺無道하여 以就有道인댄 何如하니잇고 孔子對曰 子爲政 焉用殺이리오 子欲善이면 而民 善矣리니 君子之德이요 小人之德 草上之風이면 必偃하나니라 <論語, 顔淵第十二>  
계강자가 공자에게 정사를 물어 말하였다. “만일 무도한 자를 죽여 도가 있는 곳에 나아가게 한다면, 어떠하겠는가?” 공자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당신이 정사 하는데 어찌 죽임을 쓰겠는가? 당신이 선을 하고자 하면 백성도 선할 것이다. 군자의 덕은 바람이고, 소인의 덕은 풀이다. 풀에 바람이 가해지면 (풀은) 반드시 쓰러진다.”
8 子曰 有王者라도 必世而後이니라 <論語, 子路第十三>  
공자가 말하였다. “만일 왕 노릇 할 사람이 있더라도, 반드시 (한) 세대 이후에 인할 것이다.”
9 冉子退朝어늘 子曰 何晏也 對曰 有政이러이다 子曰 其事也로다 有政인댄 雖不吾以 吾其與聞之니라 <論語, 子路第十三>  
염자가 조정에서 물러나자, 공자가 말하였다. “어찌 늦었는가?” (염자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국정이 있었다.” 공자가 말하였다. “그것은 집안일이다. 만일 국정이 있었다면, 비록 내가 등용되지 않았더라도 내 아마도 참여하여 (그것을) 들었을 것이다.”
10 知爲君之難也인댄 不幾乎一言而興邦乎잇가 <論語, 子路第十三>  
만일 임금 노릇 하는 것이 어려움을 안다면, 하나의 말을 하여 나라를 일으키는 것을 기약하지 못하겠는가?
11 其善而莫之違也인댄 不亦善乎잇가 不善而莫之違也인댄 不幾乎一言而喪邦乎잇가 <論語, 子路第十三>  
만일 그것이 선하여 (그것을) 어기는 것이 없다면, 또한 좋지 않은가? 만일 선하지 않으나 (그것을) 어김이 없다면, 하나의 말하여 나라를 잃는 것을 기약하지 않겠는가?”
12 子曰 吾之於人也 誰毁誰譽리오 有所譽者 其有所試矣니라 <論語, 衛靈公第十五>  
공자가 말하였다. “내가 남에 대해서 누구를 헐뜯고 누구를 칭찬하겠는가? 만약 칭찬하는 바의 사람이 있다면 아마 시험한 바가 있어서 일 것이다.
13 子曰 夫召我者 而豈徒哉리오 有用我者 吾其爲東周乎인저 <論語, 陽貨第十七>  
공자가 말하였다. (생략) “나를 부르는 사람이라면 어찌 하릴없이 그러하겠느냐? 만일 나를 쓰는 자가 있다면 나는 동주를 만들 것이다.”
14 施仁政於民하사 省刑罰하시며 薄稅斂하시면 深耕易耨하고 壯者以暇日 修其孝悌忠信하여 入以事其父兄하며 出以事其長上하리니 可使制梃하여 以撻秦楚之堅甲利兵矣리이다 <孟子, 梁惠王上>  
왕이 만약 백성에게 어진 정치를 베풀어 형벌을 줄이고 세금 거두기를 적게 한다면, 깊이 밭 갈고 잘 김매고, 장성한 자는 한가한 날로써 자신의 효와 제와 충과 신을 닦아, 들어가서 제 부모와 형제를 섬기며, 나가서 제 어른을 섬기고, 몽둥이를 만들어서 진나라와 초나라의 견고한 갑옷과 날카로운 병기를 매질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15 對曰 天下莫不與也 知夫苗乎잇가 七八月之間 旱則苗槁矣라가 油然作雲하여 沛然下雨 則苗浡然興之矣나니 孰能禦之리오 今夫天下之人牧 未有不嗜殺人者也 如有不嗜殺人者 則天下之民 皆引領而望之矣리니 誠如是也 民歸之 由水之就下하리니 沛然 誰能禦之리오호라 <孟子, 梁惠王上>  
대답하여 말하길, ‘천하에 돌아가지 않는 이가 없다. 왕은 (무릇) 이삭을 아는가? 칠팔월의 사이에 가물면, 이삭이 마르다가, 하늘이 뭉게뭉게 구름을 만들어, 쏴아! 비를 내리면, 이삭이 쑥쑥 일어나게 될것이니, 그것이 이와 같다면, 누가 (그것을) 막을 수 있겠는가? 지금 무릇 천하의 임금이 아직 사람 죽이기를 즐기지 않는 자가 있지 않았으니, 만약 사람 죽이기를 즐기지 않는 자가 있다면, 천하의 백성이 모두 목을 늘이고 (그를) 바라볼 것이니, 참으로 이와 같다면, 백성이 (그에게) 돌아감은 물이 아래로 흘러감과 같으니, 성대한 (그것을)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하였다.”
16 王曰 善哉 言乎 曰 王如善之시면 則何爲不行이시니잇고 王曰 寡人 有疾하니 寡人 好貨하노이다 對曰 昔者 公劉好貨하더시니 詩云 乃積乃倉이어늘 乃裹餱糧 于橐于囊이요 思戢用光하여 弓矢斯張하여 干戈戚揚으로 爰方啓行이라하니 居者有積倉하며 行者有裹糧也然後에야 可以爰方啓行이니好貨어시든 與百姓同之하시면 於王 何有리잇고 <孟子, 梁惠王下>  
왕이 말하였다. “좋구나. 말씀이여.” (맹자가) 말하였다. “왕이 만약 (그것을) 좋아한다면 어찌 하여 행하지 않는가?” 왕이 말하였다. “과인은 병통이 있으니 과인은 재물을 좋아한다.” (맹자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옛날에 공유가 재물을 좋아하였다. 시경에 말하였다. ‘이에 들에 쌓고 이에 창고에 쌓으며 이에 마른 식량을 싸기를 전대에 하고 자루에 하여 모아서 이로써 빛낼 것을 생각하여 활과 화살을 이에 펴놓으며 방패와 창과 도끼와 부월로 이에 바야흐로 가는 길을 열었다.’ 하니 때문에 거주하는 사람은 노적과 창고가 있고, 떠나는 사람은 싼 양식이 있은 그런 뒤에 이에 비로소 길을 열 수 있다. 왕이 만일 재물을 좋아하되 면 백성과 (그것을) 함께한다면 왕 노릇함에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17 王曰 寡人 有疾하니 寡人 好色하노이다 對曰 昔者 大王 好色하사 愛厥妃하더시니 詩云 古公亶父 來朝走馬하사 率西水滸하여 至于岐下하여 爰及姜女 聿來胥宇라하니 當是時也하여 內無怨女하며 外無曠夫하니好色이어시든 與百姓同之하시면 於王 何有리잇고 <孟子, 梁惠王下>  
왕이 말하였다. “과인에게 병통이 있으니, 과인은 여색을 좋아한다.” (맹자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옛날에 태왕이 여색을 좋아하여, 그 비를 사랑하였다. 시경에 말하였다. ‘고공단보가 아침에 오는데, 말을 달려서쪽 물가를 따라, 기산 아래에 이르러, 이에 강녀와 함께 와서 집터를 보았다.’ 하니, 이때를 당하여, 안에는 원망하는 여자가 없었고, 밖에는 홀아비가 없었으니, 왕이 만일 여색을 좋아하여 백성과 (그것을) 함께한다,면 왕 노릇함에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18 以萬乘之國으로 伐萬乘之國이어늘 簞食壺漿으로 以迎王師 豈有他哉리오 避水火也 水益深하며 火益熱이면 亦運而已矣니이다 <孟子, 梁惠王下>  
만승의 나라로 만승의 나라를 치는데 대바구니에 밥을 담고 병에 장물을 담아서 왕의 군대를 맞이함은 어찌 다른 이유가 있겠는가? 물과 불을 피한 것이니, 만일 물이 더욱 깊어지고, 만일 불이 더욱 뜨거워지면 또한 옮겨갈 뿐이다.
19 惡之인댄 莫如貴德而尊士 賢者在位하며 能者在職하여 國家閒暇어든 及是時하여 明其政刑이면 雖大國이라도 必畏之矣리라 <孟子, 公孫丑上>  
만약 (그것을) 싫어한다면 덕을 귀히 하고 선비를 높이는 것만 한 것이 없으니, 어진 자가 지위에 있으며 능력이 있는 자가 직책에 있어서 국가가 한가하면 이때에 미쳐 그 정사와 형벌을 밝힌다면 비록 큰 나라일지라도 반드시 (그를) 두려워 할것이다.
20 恥之인댄 莫如爲仁이니라 <孟子, 公孫丑上>  
만일 그것을 부끄러워한다면 인을 하는 것만 한 것이 없다.
21 孟子曰 然하다 夫時子惡知其不可也리오 使予欲富인댄 辭十萬而受萬 是爲欲富乎 <孟子, 公孫丑下>  
맹자가 말하였다. “그렇다. 저 시자가 어찌 그 할 수 없음을 알겠는가? 만약 나로 하여금 부유하고자 하였다면, 십만을 사양하고서 만을 받은 것이 이것이 부자가 되려고 함이겠는가?
22 夫天 未欲平治天下也시니 欲平治天下인댄 當今之世하여 舍我 其誰也리오 吾何爲不豫哉리오 <孟子, 公孫丑下>  
대저 하늘이 아직 천하를 고르게 다스리고자 하지 않아서이니, 만약 천하를 고르게 다스리고자 하였다면, 지금의 세상을 당하여 나를 버려두고 그 누구이겠느냐? 내 무엇 때문에 기뻐하지 않겠는가?
23 然則治天下 獨可耕且爲與 有大人之事하고 有小人之事하며 且一人之身而百工之所爲備하니 必自爲而後 用之 率天下而路也니라 曰 或勞心하며 或勞力이니 勞心者 治人하고 勞力者 治於人이라하니 治於人者 食人하고 治人者 食於人 天下之通義也니라 <孟子, 滕文公上>  
“그렇다면, 천하를 다스리는 것은 유독 밭을 갈면서 함께 하는 것이 가능한가? 대인의 일이 있고 소인의 일이 있으며, 또 한 사람의 몸에 백공이 하는 것이 구비되니, 만일 반드시 스스로 만든 이후에 (그것을) 써야 한다면, 이는 천하를 거느리고서 길을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하길, ‘혹 마음을 수고롭게 하며 혹 힘을 수고롭게 하니, 마음을 수고롭게 하는 사람은 남을 다스리고, 힘을 수고롭게 하는 사람은 남에게 다스려진다.’ 하니, 남에게 다스려지는 사람은 남을 먹여주고, 남을 다스리는 사람은 남에게서 먹는 것이 천하의 보편적 의리이다.
24 孟子曰 昔 齊景公할새 招虞人以旌한대 不至어늘 將殺之러니 志士 不忘在溝壑하고 勇士 不忘喪其元이라하시니 孔子 奚取焉 取非其招不往也시니 不待其招而往 何哉 <孟子, 滕文公下>  
맹자가 말하였다. “옛날 제나라 경공이 사냥할 적에 우인을 〈대부를 부르는 용도의〉 정으로 불렀는데 이르지 않자 장차 그 우인을 죽이려 하였는데, 〈공자가 이를 일러〉 ‘지사는 도랑에 버려질 것을 잊지 않고 용사는 그 머리를 잃게 될 것을 잊지 않는다’ 하시니 공자는 무엇을 취하였는가? 알맞은 부름이 아니면 가지 않음을 취함이니, 만일 알맞은 부름을 기다리지 않고서 간다면 어떠하겠는가?”
25 御者 且羞與射者比하여 比而得禽獸 雖若丘陵이라도 弗爲也하니 枉道而從彼 何也 且子過矣로다 枉己者 未有能直人者也니라 <孟子, 滕文公下>  
수레 모는 사람도 활 쏘는 사람에게 아첨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여 아첨하여 짐승을 잡은 것이 비록 구릉과 같더라도 하지 않으니, 만약 도를 굽혀서 저 제후를 따른다면, 어떠하겠는가? 또 그대의 잘못이구나. 자기를 굽힌 사람 중에 남을 펼 수 있는 사람은 아직 있지 않았다.”
26 知其非義인댄 斯速已矣 何待來年이리오 <孟子, 滕文公下>  
만약 그 의가 아님을 알았다면 곧 빨리 그만두어야 하니, 어찌 내년을 기다리겠는가?”
27 恥之인댄 莫若師文王이니 師文王이면 大國 五年이요 小國 七年 必爲政於天下矣리라 <孟子, 離婁上>  
만일 (그것을) 부끄럽게 여긴다면, 문왕을 본받는 것 만한 것이 없다. 문왕을 본받으면 큰 나라는 5년, 작은 나라는 7년이면 반드시 천하에 정사하게 될 것이다.
28 子思居於衛하실새 有齊寇러니 或曰 寇至하나니 盍去諸리오 子思曰 君誰與守리오하시니라 <孟子, 離婁下>  
자사가 위나라에 살 때 제나라의 약탈이 있었다. 어떤 사람이 말하였다. “도적이 이르렀으니 어찌 떠나지 않는가?” 자사가 말하였다. “만일 내가 떠난다면 임금이 누구와 함께 지키겠는가?”
29 咸丘蒙曰 舜之不臣堯 則吾旣得聞命矣어니와 詩云 普天之下 莫非王土 率土之濱 莫非王臣이라하니 而舜 旣爲天子矣시니 敢問瞽瞍之非臣 如何잇고 曰 是詩也 非是之謂也 勞於王事而不得養父母也하여 曰 此莫非王事어늘 我獨賢勞也라하니 說詩者 不以文害辭하며 不以辭害志 以意逆志라야 是爲得之 以辭而已矣인댄 雲漢之詩曰 周餘黎民 靡有孑遺라하니 信斯言也인댄 周無遺民也니라 <孟子, 萬章上>  
함구몽이 말하였다. “순임금이 요임금을 신하로 삼지 않은 것은 제가 이미 가르침을 얻어 들었습니다만, 《시경》 〈북산(北山)〉에 이르길, ‘온 하늘의 아래가 왕의 땅 아님이 없으며, 온 땅의 변경이 왕의 신하 아닌 이가 없다.’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순임금이 이미 천자가 되었는데, 고수를 신하로 삼지 않음은 어째서입니까? 감히 묻습니다.” 〈맹자가〉 말하였다. “이 시는 그것을 이른 것이 아니다. 〈순임금이〉 왕의 일에 수고로워서 부모를 봉양할 수 없어서, ‘이것은 왕의 일이 아닌 것이 없는데 나 홀로 어질다하여 수고롭구나.’ 라고 〈탄식하여〉 말한 것이네. 그러므로 시를 설명하는 자는 한 글자로써 어구를 해쳐서는 안되며, 한 어구로써 〈시의〉 뜻을 해쳐서는 안되고, 〈자신의〉 마음으로 〈작자의〉 뜻을 헤아려야 바로 의미를 얻게 된다네. 만일 어구로써 〈볼〉 뿐 이라면 〈운한〉이라는 시에 ‘주나라의 남은 백성은 남은 자가 없구나’ 하였으니, 진실로 이 말대로 〈해석한〉다면, 이는 ‘주나라에 〈한 사람도〉 남은 백성이 없다.’ 〈한 뜻이 된다네.〉
30 日記故事하여 不拘今古하되 必先以孝弟忠信禮義廉恥等事 如黃香 扇枕 陸績 懷橘 叔敖 陰德 子路 負米之類俗說이면 便曉此道理 久久成熟하면 德性 若自然矣리라 <小學, 嘉言第五>  
날로 옛일을 기억하여 지금과 옛날에 구애되지 않으면서, 반드시 먼저 효도와 공경과 충성과 믿음과 예절과 의리와 청렴과 부끄럼 등의 일로 해야 한다. 예컨대, 황향이 (부모의) 베개에 부채질함과 육적이 귤을 품음과 숙오의 숨은 덕과 자로가 쌀을 진 것의 종류를 다만 세속의 말같이 하면 곧 이 도리를 깨달을 것이니, 오래 하고 오래 하여 이루어지고 익으면, 덕성이 마치 저절로 그러한 것같이 될 것이다.”
31 呂氏童蒙訓曰 事君如事親하며 事官長如事兄하며 與同僚如家人하며 待羣吏如奴僕하며 愛百姓如妻子하며 處官事如家事然後에야 能盡吾之心이니 有毫末不至 皆吾心 有所未盡也니라 <小學, 嘉言第五>  
여씨의 동몽훈에 말하였다. “군주 섬기기를 어버이를 섬기듯이 하며, 관청의 우두머리를 섬기기를 형을 섬기듯이 하며, 같은 동료와 더불적에 집안사람같이 하며, 여러 아전을 대하기를 (집안의) 노비와 종같이 하며, 백성을 사랑하기를 아내와 자식같이 하며, 관청의 일을 처리하기를 집안일같이 하고 그러한 뒤에 제대로 나의 마음을 다한 것이니, 만일 털의 끝만큼이라도 지극하지 못한 점이 있다면 모두 나의 마음이 다하지 못한 바가 있는 것이다.”
32 顔氏家訓曰 婦 主中饋 唯事酒食衣服之禮耳 國不可使預政이며 家不可使幹蠱 有聰明才智識達古今이라도 正當輔佐君子하여 勸其不足이니 必無牝雞晨鳴하여 以致禍也니라 <小學, 嘉言第五>  
안씨가훈에 말하였다. “부인은 규중에서 음식 올리는 일을 주장하므로 오직 술과 밥과 옷과 복식의 예를 일삼을 뿐이니, 나라에서는 정치에 참여하게 해선 안 되고, 집안에서는 일을 주관하게 해선 안 된다. 만약 슬기롭고 밝으며 재능있고 지혜롭고 지식이 옛날과 지금을 통달함이 있더라도, 바로 마땅히 군자를 보조하고 도와서 그 충분하지 못한 것을 권면해야 하니, 반드시 암탉이 새벽에 울어 그것으로 화를 이룸이 없어야 한다.
33 童蒙訓曰 同僚之契 交承之分 有兄弟之義하니 至其子孫하여 亦世講之하니 前輩 專以此爲務하더니 今人 知之者蓋少矣니라 又如舊擧將嘗爲舊任按察官者 己官 雖在上이나 前輩皆辭避하여 坐下坐하니 風俗 安得不厚乎리오 <小學, 嘉言第五>  
동몽훈에 말하였다. “함께 하는 동료의 합함과 교대하여 잇는 즈음은 형과 동생의 의리가 있으니, 그 자식과 손자에 이르러서도 또한 대대로 (그것을) 강해야 한다. 전의 무리는 오로지 이것으로 일삼았는데, 지금 사람들은 (그것을) 아는 사람이 대개 적다. 또 옛날에 추천해준 장수 및 일찍이 옛날에 안찰관을 맡아 된 이와 같은 경우는 뒤에 자기의 관직이 비록 (그들보다) 위에 있더라도 전의 무리에 대해 모두 사양하고 회피하여 아래 자리에 앉았으니, 풍속이 이와 같으면 어찌 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34 大將軍靑 侍中 踞厠視之하고 丞相弘 宴見이어든 或時不冠하되見黯하여는 不冠不見也러라 嘗坐武帳이어늘 前奏事러니 不冠이라가 望見黯하고 避帷中하여 使人可其奏하니 其見敬禮如此하니라 <小學, 善行第六>  
대장군 청이 시중으로 있을 때 상이 평상에 걸터앉아 (그를) 보았으며, 승상 홍이 한가할 때 알현하면 상은 어떤 때는 관을 쓰지 않았으나, 가령 급암을 만나보는 이르러서는 관을 쓰지 않고서는 만나보지 않았다. 상이 일찍이 군막에 앉아 있었는데 급암이 앞으로 나와 일을 아뢰려 하였는데 상이 관을 쓰지 않고 있다가 급암을 바라보고 휘장으로 피하고서 사람을 시켜 그가 아뢴 것을 허락하였으니, 그가 공경과 예우를 받음이 이와 같다.
35 比見親表中 仕宦者將錢物하여 上其父母어든 父母但知喜悅하고 竟不問此物 從何而來하나니 必是祿俸餘資인댄 誠亦善事어니와 其非理所得이면 此與盜賊何別이리오 縱無大咎 獨不內愧於心가한대 玄暐遵奉敎誡하여 以淸謹으로 見稱하니라 <小學, 善行第六>  
근래에 보건대, 친족과 외척 가운데 벼슬하는 사람이 돈과 선물을 가져다가 제 부모에게 올리면 부모는 단지 기뻐하고 즐거워할 줄만 알고 끝내 이 물건이 무엇으로부터 하여 왔는지 묻지 않는다. 반드시 이것이 녹봉의 나머지 재물이라면 진실로 또한 좋은 일이겠지만 만일 그 도리가 아닌 것으로 얻은 바라면 이것은 도적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비록 큰 잘못이 없더라도 홀로 안으로 마음에 부끄럽지 않겠는가?" 하였다. 현위가 가르침을 따르고 받들어서 청렴하고 근신함으로 칭찬을 받았다.
36 擊壤詩云 富貴將智力求 仲尼年少合封侯 世人不解靑天意하고 空使身心半夜愁니라 <[新編]明心寶鑑, 中國篇>  
《격양시》에 말하였다. “부귀를 만약 지혜와 힘으로 구할 수 있다면, 중니(仲尼)도 젋은 나이에 제후에 봉해졌어야 마땅하다. 세상 사람들은 푸른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부질없이 몸과 마음으로 하여금 깊은 밤에 근심하게 한다.”
37 擊壤詩云 富貴將智力求인대 仲尼年少合封侯 世人不解靑天意하고 空使身心半夜愁이니라 <原本明心寶鑑, 存心篇第七 >  
《격양집》 시에 이르길, “부귀를 만일 지혜로 구한다면, 중니는 어린 나이에 제후에 봉해졌음이 합당하다. 세상 사람들은 푸른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부질없이 몸과 마음을 깊은 밤까지 근심하게 하네.” 하였다.
38 事親 可謂孝矣니라 不能 禽獸無異니라 <四字小學, 四字小學>  
부모 섬김이 이와 같으면 효도라 이를 수 있으리라. 이와 같을 수 없다면 금수와 다를 것이 없느니라.
Copyright @ (사)전통문화연구회, 동양고전정보화연구소 고전교육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