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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孔子曰 操則存하고 舍則亡하여 出入無時하며 莫知其鄕은 惟心之謂與인저하시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잡으면 보존되고 놓으면 없어져서 나가고 들어옴이 일정한 때가 없으며, 어디로 갈지 그 방향을 알 수 없는 것은 오직 사람의 마음을 두고 말한 것이다.’ 하셨다.”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기본토 | 다른토(H)
*
1
孔
공
구멍 공 성씨(姓氏)
2
子
자
스승 자 스승
ㅣ
3
曰
왈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
1
操
조
잡을 조 잡다
1
2
則
즉
면 즉 ~이/하면, ~라도
3
存
존
보존할 존 보존하다
고
고
。
1
舍
사
(≒釋)풀어 놓을 사 풀어주다, 석방하다
1
2
則
즉
면 즉 ~이/하면, ~라도
3
亡
망
잃을 망 잃다
야
며
。
1
出
출
날 출 나가다, 나오다
2
入
입
들 입 들어가다, 들어오다
4
無
무
없을 무 ~없다
3
時
시
때 시 때, 시기, 시절
야
며
。
4
莫
막
없을 막 ~없다
3
知
지
알 지 알다
1
其
기
그 기 [대명사] 그, 그사람, 그것
2
鄕
향
(≒向)향할 향 방향, 향하는 곳
은
。
2
1
惟
유
오직 유 오직 (~만이)
2
心
심
마음 심 심(心), 마음
3
3
之
지
어조사 지 ~을/를
4
謂
위
이를 위 이르다, 말하다, ~라고 하다
4
5
與
여
(≒歟)그런가 여 ~일 것이다
뎌시니라
뎌시니라
1A則B:A이면 B이다 ; A하면 B하다2惟A:오직 A 만이 ; 오직 A일 뿐이다3A之B:A를 B하다4A與:A일 것이다*孔子(공자)
공자가
孔子
말하길,
曰
‘잡으
操
면
則
보존되고
存
놓으
舍
면
則
없어져서,
亡
나가고
出
들어옴이
入
〈일정한〉
<補充>
때가
時
없으며
無
그
其
〈어디로 갈지〉
<補充>
방향을
鄕
알지
知
못하는 것은
莫
오직
惟
마음
心
을
之
이르는 것
謂
이리라.’ 하였다.”
與
한자수준 : 孔子曰操則存舍則亡出入無時莫知其鄕惟心之謂與중학900고교9001800초과
교재문장번호 : 39
최종수정 : 2024년 11월 6일 오전 10: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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