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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홈 > 詩經 > 1-10. 國風唐 ¹⁰/₃₂

책갈피	구분	1-10. 國風唐 원문 주(註) 감추기	낭송 및 토론
책갈피	편명	國風唐	♬ 토론
碩鼠
책갈피	- 注1	【集傳】唐은 國名이니 本帝堯舊都라 在禹貢冀州之域하니 太行恒山之西요 太原太岳之野라 周成王이 以封弟叔虞爲唐侯러니 南有晉水라 至子爕하여 乃改國號曰晉이라 後徙曲沃하고 又徙居絳이라 其地土瘠民貧하여 勤儉質朴하고 憂深思遠하여 有堯之遺風焉이라 其詩를 不謂之晉而謂之唐은 蓋仍其始封之舊號耳라 唐叔所都는 在今太原府요 曲沃及絳은 皆在今絳州라	♬ 토론
蟋蟀
책갈피	1章 1節	蟋蟀在堂하니 歲聿其莫엇다 今我不樂이면 日月其除리라 無已大康가 職思其居하여 好樂無荒이 良士의 瞿瞿니라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賦也라 蟋蟀은 蟲名이니 似蝗而小라 正黑有光澤如漆하며 有角翅하니 或謂之促織이니 九月在堂이라 聿은 遂요 莫는 晩이요 除는 去也라 大康은 過於樂也라 職은 主也요 瞿瞿는 却顧之貌라	♬ 토론
책갈피	- 注2	○ 唐俗勤儉이라 故로 其民間終歲勞苦하여 不敢少休라가 及其歲晩務閑之時하여 乃敢相與燕飮爲樂而言今蟋蟀在堂하니 而歲忽已晩矣라 當此之時而不爲樂이면 則日月將舍我而去矣리라 然其憂深而思遠也라 故로 方燕樂而又遽相戒曰今雖不可以不爲樂이나 然不已過於樂乎아 蓋亦顧念其職之所居者하여 使其雖好樂而無荒하여 若彼良士之長慮而却顧焉이면 則可以不至於危亡也라하니 蓋其民俗之厚하여 而前聖遺風之遠이 如此라	♬ 토론
책갈피	1章 2節	蟋蟀在堂하니 歲聿其逝엇다 今我不樂이면 日月其邁리라 無已大康가 職思其外하여 好樂無荒이 良士의 蹶蹶니라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賦也라 逝邁는 皆去也라 外는 餘也라 其所治之事는 固當思之나 而所治之餘도 亦不敢忽이니 蓋其事變이 或出於平常思慮之所不及이라 故로 當過而備之也라 蹶蹶는 動而敏於事也라	♬ 토론
책갈피	1章 3節	蟋蟀在堂하니 役車其休엇다 今我不樂이면 日月其慆리라 無已大康가 職思其憂하여 好樂無荒이 良士의 休休니라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賦也라 庶人은 乘役車니 歲晩則百工皆休矣라 慆는 過也라 休休는 安閑之貌라 樂而有節하여 不至於淫하니 所以安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蟋蟀三章이니 章八句라	♬ 토론
山有樞
책갈피	2章 1節	山有樞며 隰有楡니라 子有衣裳호대 弗曳弗婁며 子有車馬호대 弗馳弗驅라가 宛其死矣어든 他人是愉리라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興也라 樞는 荎也니 今刺楡也라 楡는 白枌也라 婁는 亦曳也라 馳는 走요 驅는 策也라 宛은 坐見貌요 愉는 樂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 此詩는 蓋亦答前篇之意而解其憂라 故로 言山則有樞矣요 隰則有楡矣라 子有衣裳車馬나 而不服不乘이라가 則一旦宛然以死어든 而他人取之하여 以爲己樂矣라하니 蓋言不可不及時爲樂이라 然其憂愈深而意愈蹙矣라	♬ 토론
책갈피	2章 2節	山有栲며 隰有杻니라 子有庭內호대 弗洒弗埽며 子有鍾鼓호대 弗鼓弗考면 宛其死矣어든 他人是保리라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興也라 栲는 山樗也니 似樗하고 色小白하며 葉差狹이라 杻는 檍也니 葉似杏而尖하고 白色이며 皮正赤이요 其理多曲少直하니 材可爲弓弩幹者也라 考는 擊也요 保는 居有也라	♬ 토론
책갈피	2章 3節	山有漆이며 隰有栗이니라 子有酒食호대 何不日鼓瑟하여 且以喜樂하며 且以永日고 宛其死矣어든 他人入室하리라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興也라 君子無故면 琴瑟不離於側이라 永은 長也라 人多憂則覺日短하니 飮食作樂이면 可以永長此日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山有樞三章이니 章八句라	♬ 토론
揚之水
책갈피	3章 1節	揚之水여 白石鑿鑿이로다 素衣朱襮으로 從子于沃하리라 旣見君子하니 云何不樂이리오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比也라 鑿鑿은 巉巖貌라 襮은 領也니 諸侯之服은 繡黼領而丹朱純也라 子는 指桓叔也라 沃은 曲沃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 晉昭侯封其叔父成師于曲沃하니 是爲桓叔이라 其後沃盛强而晉微弱하니 國人將叛而歸之라 故로 作此詩라 言水緩弱而石巉巖하여 以比晉衰而沃盛이라 故로 欲以諸侯之服으로 從桓叔于曲沃하고 且自喜其見君子而無不樂也라	♬ 토론
책갈피	3章 2節	揚之水여 白石皓皓로다 素衣朱繡로 從子于鵠하리라 旣見君子하니 云何其憂리오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比也라 朱繡는 卽朱襮也라 鵠은 曲沃邑也라	♬ 토론
책갈피	3章 3節	揚之水여 白石粼粼이로다 我聞有命이요 不敢以告人호라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比也라 粼粼은 水淸石見之貌라 聞其命而不敢以告人者는 爲之隱也라 桓叔이 將以傾晉이어늘 而民爲之隱하니 蓋欲其成矣라	♬ 토론
책갈피	- 注2	○ 李氏曰古者에 不軌之臣이 欲行其志엔 必先施小惠하여 以收衆情하나니 然後에 民翕然從之라 田氏之於齊에 亦猶是也라 故로 其召公子陽生於魯에 國人皆知其已至而不言하니 所謂我聞有命이요 不敢以告人也라	♬ 토론
책갈피	- 注3	揚之水三章이니 二章은 章六句요 一章은 四句라	♬ 토론
椒聊
책갈피	4章 1節	椒聊之實이여 蕃衍盈升이로다 彼其之子여 碩大無朋이로다 椒聊且여 遠條且로다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興而比也라 椒는 樹似茱萸하니 有針刺하고 其實味辛而香烈이라 聊는 語助也라 朋은 比也라 且는 歎詞라 遠條는 長枝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 椒之蕃盛則采之盛升矣요 彼其之子則碩大而無朋矣라 椒聊且遠條且는 歎其枝遠而實益蕃也라 此는 不知其所指나 序亦以爲沃也라	♬ 토론
책갈피	4章 2節	椒聊之實이여 蕃衍盈匊이로다 彼其之子여 碩大且篤이로다 椒聊且여 遠條且로다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興而比也라 兩手曰匊이라 篤은 厚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椒聊二章이니 章六句라	♬ 토론
綢繆
책갈피	5章 1節	綢繆束薪일새 三星在天이로다 今夕何夕고 見此良人호라 子兮子兮여 如此良人何오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興也라 綢繆는 猶纏綿也라 三星은 心也요 在天은 昏始見於東方이니 建辰之月也라 良人은 夫稱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 國亂民貧하여 男女有失其時而後에 得遂其婚姻之禮者하니 詩人이 敍其婦語夫之詞曰方綢繆以束薪也에 而仰見三星之在天하니 今夕不知其何夕也어늘 而忽見良人之在此라하고 旣又自謂曰子兮子兮여 其將奈此良人何哉오하니 喜之甚而自慶之詞也라	♬ 토론
책갈피	5章 2節	綢繆束芻일새 三星在隅로다 今夕何夕고 見此邂逅호라 子兮子兮여 如此邂逅何오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興也라 隅는 東南隅也니 昏見之星이 至此면 則夜久矣라 邂逅는 相遇之意라 此는 爲夫婦相語之詞也라	♬ 토론
책갈피	5章 3節	綢繆束楚일새 三星在戶로다 今夕何夕고 見此粲者호라 子兮子兮여 如此粲者何오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興也라 戶는 室戶也라 戶必南出이니 昏見之星이 至此면 則夜分矣라 粲은 美也라 此는 爲夫語婦之詞也라 或曰女三爲粲이니 一妻二妾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綢繆三章이니 章六句라	♬ 토론
杕杜
책갈피	6章 1節	有杕之杜여 其葉湑湑로다 獨行踽踽하니 豈無他人이리오마는 不如我同父니라 嗟行之人은 胡不比焉고 人無兄弟어늘 胡不佽焉고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興也라 杕는 特也요 杜는 赤棠也라 湑湑는 盛貌요 踽踽는 無所親之貌라 同父는 兄弟也요 比는 輔요 佽는 助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 此는 無兄弟者自傷其孤特而求助於人之詞라 言杕然之杜其葉猶湑湑然이어늘 人無兄弟면 則獨行踽踽하니 曾杜之不如矣라 然豈無他人之可與同行也哉리오 特以其不如我兄弟라 是以로 不免於踽踽耳라 於是에 嗟歎行路之人은 何不閔我之獨行而見親이며 憐我之無兄弟而見助乎아	♬ 토론
책갈피	6章 2節	有杕之杜여 其葉菁菁이로다 獨行睘睘하니 豈無他人이리오마는 不如我同姓이니라 嗟行之人은 胡不比焉고 人無兄弟어늘 胡不佽焉고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興也라 菁菁亦盛貌요 睘睘은 無所依貌라	♬ 토론
책갈피	- 注2	杕杜二章이니 章九句라	♬ 토론
羔裘
책갈피	7章 1節	羔裘豹袪로소니 自我人居居로다 豈無他人이리오마는 維子之故니라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賦也라 羔裘는 君純羔요 大夫以豹飾이라 袪는 袂也요 居居는 未詳이라	♬ 토론
책갈피	7章 2節	羔裘豹褎로소니 自我人究究로다 豈無他人이리오마는 維子之好니라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賦也라 褎는 猶袪也라 究究는 亦未詳이라	♬ 토론
책갈피	- 注2	羔裘二章이니 章四句라	♬ 토론
책갈피	- 注3	此詩不知所謂니 不敢强解라	♬ 토론
鴇羽
책갈피	8章 1節	肅肅鴇羽여 集于苞栩로다 王事靡盬라 不能蓺稷黍하니 父母何怙오 悠悠蒼天아 曷其有所오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比也라 肅肅은 羽聲이라 鴇는 鳥名이니 似鴈而大하고 無後趾라 集은 止也라 苞는 叢生也라 栩는 柞櫟也니 其子爲皂斗니 殼可以染皂者是也라 盬는 不攻緻也라 蓺는 樹요 怙는 恃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 民從征役而不得養其父母라 故로 作此詩라 言鴇之性은 不樹止어늘 而今乃飛集于苞栩之上하니 如民之性은 本不便於勞苦어늘 今乃久從征役하여 而不得耕田以供子職也라 悠悠蒼天아 何時使我得其所乎아하다	♬ 토론
책갈피	8章 2節	肅肅鴇翼이여 集于苞棘이로다 王事靡盬라 不能蓺黍稷하니 父母何食고 悠悠蒼天아 曷其有極고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比也라 極은 已也라	♬ 토론
책갈피	8章 3節	肅肅鴇行이여 集于苞桑이로다 王事靡盬라 不能蓺稻粱하니 父母何嘗고 悠悠蒼天아 曷其有常고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比也라 行은 列也라 稻는 卽今南方所食稻米니 水生而色白者也라 粱은 粟類也니 有數色이라 嘗은 食也라 常은 復其常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鴇羽三章이니 章七句라	♬ 토론
無衣
책갈피	9章 1節	豈曰無衣七兮리오 不如子之衣安且吉兮니라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賦也라 侯伯은 七命이니 其車旗衣服을 皆以七爲節이라 子는 天子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 史記에 曲沃桓叔之孫武公이 伐晉滅之하고 盡以其寶器로 賂周釐王한대 王以武公爲晉君하여 列於諸侯라하니 此詩는 蓋述其請命之意라 言我非無是七章之衣也로되 而必請命者는 蓋以不如天子之命服之爲安且吉也라 蓋當是時하여 周室雖衰나 典刑猶在하니 武公이 旣負弑君簒國之罪면 則人得討之하여 而無以自立於天地之間이라 故로 賂王請命而爲說如此라	♬ 토론
책갈피	- 注3	○ 然이나 其倨慢無禮亦已甚矣라 釐王이 貪其寶玩하여 而不思天理民彛之不可廢라 是以로 誅討不加하고 而爵命行焉하니 則王綱於是乎不振하고 而人紀或幾乎絶矣라 嗚呼痛哉라	♬ 토론
책갈피	9章 2節	豈曰無衣六兮리오 不如子之衣安且燠兮니라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賦也라 天子之卿은 六命이니 變七言六者는 謙也라 不敢以當侯伯之命하여 得受六命之服하여 比於天子之卿도 亦幸矣라 燠은 煖也니 言其可以久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無衣二章이니 章三句라	♬ 토론
有杕之杜
책갈피	10章 1節	有杕之杜여 生于道左로다 彼君子兮噬肯適我아 中心好之나 曷飮食之오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比也라 左는 東也라 噬는 發語詞요 曷은 何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 此人이 好賢而恐不足以致之라 故로 言此杕然之杜生于道左하여 其蔭不足以休息이 如己之寡弱하여 不足恃賴하니 則彼君子者亦安肯顧而適我哉리오 然其中心好之는 則不已也로되 但無自而得飮食之耳라 夫以好賢之心如此면 則賢者安有不至하며 而何寡弱之足患哉리오	♬ 토론
책갈피	10章 2節	有杕之杜여 生于道周로다 彼君子兮噬肯來遊아 中心好之나 曷飮食之오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比也라 周는 曲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有杕之杜二章이니 章六句라	♬ 토론
葛生
책갈피	11章 1節	葛生蒙楚하며 蘞蔓于野로다 予美亡此하니 誰與獨處오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興也라 蘞은 草名이니 似栝樓하고 葉盛而細라 蔓은 延也라 予美는 婦人指其夫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 婦人이 以其夫久從征役而不歸라 故로 言葛生而蒙于楚하고 蘞生而蔓于野하여 各有所依託이어늘 而予之所美者는 獨不在是하니 則誰與而獨處於此乎아하니라	♬ 토론
책갈피	11章 2節	葛生蒙棘하며 蘞蔓于域이로다 予美亡此하니 誰與獨息고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興也라 域은 塋域也라 息은 止也라	♬ 토론
책갈피	11章 3節	角枕粲兮며 錦衾爛兮로다 予美亡此하니 誰與獨旦고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賦也라 粲爛은 華美鮮明之貌라 獨旦은 獨處至旦也라	♬ 토론
책갈피	11章 4節	夏之日과 冬之夜여 百歲之後에나 歸于其居하리라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賦也라 夏는 日永이요 冬은 夜永이라 居는 墳墓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 夏日冬夜에 獨居憂思於是爲切이라 然君子之歸無期하여 不可得而見矣니 要死而相從耳라 鄭氏曰言此者는 婦人專一하니 義之至요 情之盡이라 蘇氏曰思之深而無異心하니 此唐風之厚也라	♬ 토론
책갈피	- 注3	鄭氏가 말하였다. “이를 말한 것은 婦人의 한결같은 마음이니 지극한 의리이고 한없는 애정이다.”	♬ 토론
책갈피	11章 5節	冬之夜와 夏之日이여 百歲之後에나 歸于其室하리라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賦也라 室은 壙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葛生五章이니 章四句라	♬ 토론
采苓
책갈피	12章 1節	采苓采苓을 首陽之巓가 人之爲言을 苟亦無信이어다 舍旃舍旃하여 苟亦無然이면 人之爲言이 胡得焉이리오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比也라 首陽은 首山之南也라 巓은 山頂也라 旃은 之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 此는 刺聽讒之詩라 言子欲采苓於首陽之巓乎아 然人之爲是言以告子者를 未可遽以爲信也라 姑舍置之하여 而無遽以爲然하고 徐察而審聽之면 則造言者無所得而讒止矣리라 或曰興也라하니 下章放此하다	♬ 토론
책갈피	12章 2節	采苦采苦를 首陽之下아 人之爲言을 苟亦無與어다 舍旃舍旃하여 苟亦無然이면 人之爲言이 胡得焉이리오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比也라 苦는 苦菜也니 生山田及澤中하니 得霜이면 甛脆而美라 與는 許也라	♬ 토론
책갈피	12章 3節	采葑采葑을 首陽之東가 人之爲言을 苟亦無從이어다 舍旃舍旃하여 苟亦無然이면 人之爲言이 胡得焉이리오	♬ 토론
책갈피	- 注1	【集傳】比也라 從은 聽也라	♬ 토론
책갈피	- 注2	采苓三章이니 章八句라	♬ 토론
책갈피	- 注3	唐國十二篇이니 三十三章이요 二百三句라	♬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