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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窮理修身은 斯學之大니 明命赫然하여 罔有內外하니 德崇業廣이라야 乃復其初니 昔非不足이어니 今豈有餘리오
이치를 연구하고, 몸을 닦음은 이 학문의 큰 것이니, 밝은 명이 눈이 부셔 안팎이 있지 않으니 덕이 숭상되고 업이 넓혀져야 곧 그 처음을 회복하니, 옛적에도 부족한 것이 아니었거늘, 지금에 어찌 남음이 있겠는가?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2
궁
연구하다
1
리
이치
4
수
닦다
3
신
몸 신 몸
5
사
이 사 이것, 여기, 우리
6
학
배울 학 학문, 배움
7
지
어조사 지 ~의/하는
8
대
큰 것
。
1
명
밝을 명 밝다, 분명하다
2
명
명
3
혁
밝다
4
연
~하다
。
망
(≒不)아닐 망 아니다, 못하다
3
유
있을 유 있다
1
내
안 내 안, 안쪽
2
외
밖
。
1
덕
덕 덕 덕(德)
2
숭
숭상하다
3
업
업
4
광
넓을 광 넓히다
。
1
내
이에 내 바로, 곧
4
복
회복할 복 회복하다, 회복시키다
2
기
그 기 [대명사] 그, 그사람, 그것
3
초
처음
。
1
석
옛 석 예, 옛날, 옛적
비
아닐 비 아니다
2
불
아니 불 ~아니다
3
족
풍족할 족 충분하다, 넉넉하다, 풍족하다
。
1
금
이제 금 지금, 오늘, 요즘
2
(4.5)
기
어찌 ~인가?
4
유
있을 유 있다
3
여
남을 여 나머지, 남은 것
이치를
理
연구하고,
窮
몸을
身
닦음은
修
이
斯
학문
學
의
之
큰 것이니,
大
밝은
明
명이
命
눈이 부셔
赫然
안팎이
內外
있지
有
않으니
罔
덕이
德
숭상되고
崇
업이
業
넓혀져야
廣
곧
乃
그
其
처음을
初
회복하니,
復
옛적에도
昔
부족한 것이
不足
아니었거늘,
非
지금에
今
어찌
豈
남음이
餘
있겠
有
는가?
(豈)
한자수준 :
窮 理 修 身 斯 學 之 大 明 命 赫 然 罔 有 內 外 德 崇 業 廣 乃 復 其 初 昔 非 不 足 今 豈 有 餘 중학900 고교900 1800초과
최종수정 : 2024년 10월 16일 오전 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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