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개의 글에 글자가 검색되었습니다. |
1 |
公曰 善哉라 信如君不君 臣不臣 父不父 子不子면 雖有粟이나 吾得而食諸아 <四書독해첩경, 論語>
|
경공이 말하였다. “좋은 〈말입〉니다! 진실로 만일 임금이 임금답지 못하며, 신하가 신하답지 못하며, 아버지가 아버지답지 못하며, 아들이 아들답지 못하다면, 비록 곡식이 있다 한들 내가 〈어찌〉 먹을 수 있겠습니까?” |
2 |
子曰 聖人을 吾不得而見之矣어든 得見君子者면 斯可矣니라 <論語, 述而第七>
|
공자가 말하였다. “성인을 내가 만나볼 수 없거든 군자다운 자라도 볼 수 있으면 괜찮다. |
3 |
子曰 善人을 吾不得而見之矣어든 得見有恒者면 斯可矣니라 <論語, 述而第七>
|
(생략) 선인을 내가 만나볼 수 없거든 항심(恒心)이 있는 사람이라도 볼 수 있다면 괜찮다. |
4 |
公曰 善哉라 信如君不君 臣不臣 父不父 子不子면 雖有粟이나 吾得而食諸아 <論語, 顔淵第十二>
|
경공이 말하였다. “좋은 〈말입〉니다! 진실로 만일 임금이 임금답지 못하며, 신하가 신하답지 못하며, 아버지가 아버지답지 못하며, 아들이 아들답지 못하다면, 비록 곡식이 있다 한들 내가 〈어찌〉 먹을 수 있겠습니까?” |
5 |
曰 夫舜이 惡得而禁之시리오 夫有所受之也니라 <孟子, 盡心上>
|
〈맹자가〉 말하였다. “저 순임금이 어찌 고요를 막을 수 있겠는가? 무릇 〈고요는〉 법의 집행을 전수받은 바가 있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