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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嘉言第五 주요어휘>?

※ 대상서가 《孟子》일때는 '孟子'는 제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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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구분	嘉言第五 원문	낭송 및 토론
책갈피	13章 2節	立心을 以忠信不欺로 爲主本하며	♬ 토론
책갈피	13章 3節	行己를 以端莊淸愼으로 見操執하며	♬ 토론
책갈피	13章 4節	臨事에 以明敏果斷으로 辨是非하며	♬ 토론
책갈피	13章 5節	又謹三尺하여 考求立法之意而操縱之하면 斯可爲政이 不在人後矣리라	♬ 토론
책갈피	13章 6節	汝勉之哉어다 治心修身을 以飮食男女로 爲切要니 從古聖賢이 自這裏做工夫하시니 其可忽乎아	♬ 토론
책갈피	14章 1節	○古靈陳先生이 爲仙居令하여 敎其民曰爲吾民者는 父義母慈하며 兄友弟恭하며 子孝하며 夫婦有恩하며 男女有別하며 子弟有學하며 鄕閭有禮하며 貧窮患難에 親戚相救하며 婚姻死喪에 隣保相助하며 無墮農業하며 無作盜賊하며 無學賭博하며 無好爭訟하며 無以惡陵善하며 無以富呑貧하며 行者讓路하며 耕者讓畔하며 斑白者不負戴於道路하면 則爲禮義之俗矣리라	♬ 토론
책갈피	15章 1節	○司馬溫公曰凡諸卑幼는 事無大小히 毋得專行하고 必咨稟於家長이니라	♬ 토론
책갈피	16章 1節	○凡子受父母之命에 必籍記而佩之하여 時省而速行之하고 事畢則返命焉이니라	♬ 토론
책갈피	16章 2節	或所命이 有不可行者어든 則和色柔聲하여 具是非利害而白之하여 待父母之許然後에 改之하고 若不許라도 苟於事에 無大害者어든 亦當曲從이니 若以父母之命爲非하여 而直行己志하면 雖所執이 皆是라도 猶爲不順之子니 況未必是乎아	♬ 토론
책갈피	17章 1節	○橫渠先生曰舜之事親에 有不悅者는 爲父頑母嚚하여 不近人情이니 若中人之性이 其愛惡若無害理어든 必姑順之니라	♬ 토론
책갈피	17章 2節	若親之故舊所喜를 當極力招致하며 賓客之奉을 當極力營辦하여 務以悅親爲事요 不可計家之有無니라 然이나 又須使之不知其勉强勞苦니 苟使見其爲而不易면 則亦不安矣시리라	♬ 토론
책갈피	18章 1節	○羅仲素論瞽瞍底豫而天下之爲父子者定하여 云只爲天下에 無不是底父母라하여늘	♬ 토론
책갈피	18章 2節	了翁이 聞而善之曰唯如此而後에야 天下之爲父子者定이니 彼臣弑其君하며 子弑其父는 常始於見其有不是處耳니라	♬ 토론
책갈피	19章 1節要	○伊川先生曰病臥於牀에 委之庸醫을 比之不慈不孝니 事親者亦不可不知醫니라	♬ 토론
책갈피	20章 1節	○橫渠先生이 嘗曰事親奉祭를 豈可使人爲之리오	♬ 토론
책갈피	21章 1節	○伊川先生曰冠昏喪祭는 禮之大者어늘 今人이 都不理會하나니 豺獺이 皆知報本이어늘 今士大夫家多忽此하여 厚於奉養而薄於先祖하니 甚不可也니라	♪ ♩ 토론
책갈피	21章 2節	某嘗修六禮大略하되 家必有廟하고 廟必有主하여 月朔에 必薦新하며 時祭를 用仲月하며 冬至에 祭始祖하며 立春에 祭先祖하며 季秋에 祭禰하며 忌日에 遷主하여 祭於正寢이니 凡事死之禮를 當厚於奉生者니라	♬ 토론
책갈피	21章 3節	人家能存得此等事數件하면 雖幼者라도 可使漸知禮義니라	♬ 토론
책갈피	22章 1節	○司馬溫公曰冠者는 成人之道也니 成人者는 將責爲人子며 爲人弟며 爲人臣이며 爲人少者之行也니 將責四者之行於人이어니 其禮를 可不重與아	♬ 토론
책갈피	22章 2節	冠禮之廢久矣니 近世以來로 人情이 尤爲輕薄하여 生子猶飮乳에 已加巾帽하고 有官者는 或爲之製公服而弄之라 過十歲猶總角者蓋鮮矣니 彼責以四者之行인들 豈能知之리오 故로 往往에 自幼至長히 愚騃如一하니 由不知成人之道故也니라	♬ 토론
책갈피	22章 3節	古禮에 雖稱二十而冠하나 然世俗之弊를 不可猝變이니 若敦厚好古之君子俟其子年十五以上이 能通孝經論語하여 粗知禮義之方然後에 冠之면 斯其美矣니라	♬ 토론
책갈피	23章 1節	○古者에 父母之喪엔 旣殯하고 食粥하며 齊衰엔 疏食水飮하고 不食菜果하며	♬ 토론
책갈피	23章 2節	父母之喪에 旣虞卒哭하여는 疏食水飮하고 不食菜果하며 期而小祥하고 食菜果하며 又期而大祥하고 食醯醬하며	♬ 토론
책갈피	23章 3節	中月而禫하고 禫而餘醴酒하나니 始飮酒者는 先飮醴酒하고 始食肉者는 先食乾肉이니 古人이 居喪에 無敢公然食肉飮酒者하니라	♬ 토론
책갈피	23章 4節	漢昌邑王이 奔昭帝之喪할새 居道上하여 不素食이어늘 霍光이 數其罪而廢之하니라	♬ 토론
책갈피	23章 5節	晉阮籍이 負才放誕하여 居喪無禮어늘 何曾이 面質籍於文帝坐曰卿은 敗俗之人이라 不可長也라하고 因言於帝曰公이 方以孝治天下而聽阮籍이 以重哀로 飮酒食肉於公座하니 宜擯四裔하여 無令汚染華夏라하니라	♬ 토론
책갈피	23章 6節	宋廬陵王義眞이 居武帝憂하여 使左右로 買魚肉珍羞하여 於齋內에 別立廚帳이러니 會長史劉湛이 入이어늘 因命臑酒灸車螯한대 湛이 正色曰公이 當今에 不宜有此設이니라 義眞曰旦이 甚寒하니 長史는 事同一家니 望不爲異하노라 酒至어늘 湛이 起曰旣不能以禮自處하고 又不能以禮處人이라하니라	♬ 토론
책갈피	23章 7節	隋煬帝爲太子하여 居文獻皇后喪할새 每朝에 令進二溢米而私令外로 取肥肉脯鮓하여 置竹筒中하여 以蠟閉口하고 衣襆으로 裹而納之하니라	♬ 토론
책갈피	23章 8節	湖南楚王馬希聲이 葬其父武穆王之日에 猶食鷄臛이어늘 其官屬潘起譏之曰昔에 阮籍이 居喪에 食蒸肫하더니 何代無賢이리오하니라	♬ 토론
책갈피	23章 9節	然則五代之時에 居喪食肉者를 人猶以爲異事하니 是流俗之弊其來甚近也니라 今之士大夫는 居喪에 食肉飮酒를 無異平日하고 又相從宴集하여 靦然無愧어든 人亦恬不爲怪하나니 禮俗之壞를 習以爲常하니 悲夫라	♬ 토론
책갈피	23章 10節	乃至鄙野之人하여는 或初喪未斂에 親賓이 則齎酒饌往勞之어든 主人이 亦自備酒饌하여 相與飮啜하여 醉飽連日하고 及葬하여 亦如之하며 甚者는 初喪에 作樂以娛尸하고 及殯葬하여 則以樂導輀車而號泣隨之하며 亦有乘喪卽嫁娶者하니 噫라 習俗之難變과 愚夫之難曉乃至此乎여	♬ 토론
책갈피	23章 11節	凡居父母之喪者는 大祥之前에 皆未可飮酒食肉이니 若有疾이어든 暫須食飮하되 疾止어든 亦當復初니라 必若素食이 不能下咽하여 久而羸憊하여 恐成疾者는 可以肉汁及脯醢或肉少許로 助其滋味언정 不可恣食珍羞盛饌及與人燕樂이니 是則雖被衰麻나 其實은 不行喪也니라 唯五十以上에 血氣旣衰하여 必資酒肉扶養者는 則不必然耳니라	♬ 토론
책갈피	23章 12節	其居喪에 聽樂及嫁娶者는 國有正法하니 此不復論하노라	♬ 토론
책갈피	24章 1節	○父母之喪에 中門外에 擇樸陋之室하여 爲丈夫喪次하고 斬衰엔 寢苫하며 枕塊하며 不脫絰帶하며 不與人坐焉하고 婦人은 次於中門之內別室하되 撤去帷帳衾褥華麗之物이니라	♬ 토론
책갈피	24章 2節	男子無故어든 不入中門하며 婦人이 不得輒至男子喪次니라	♬ 토론
책갈피	24章 3節	晉陳壽遭父喪하여 有疾이어늘 使婢丸藥하더니 客이 往見之하고 鄕黨이 以爲貶議하니 坐是沈滯하여 坎坷終身하니 嫌疑之際는 不可不愼이니라	♬ 토론
책갈피	25章 1節	○父母之喪에 不當出이니 若爲喪事及有故하여 不得已而出이어든 則乘樸馬하고 布裏鞍轡니라	♬ 토론
책갈피	26章 1節	○世俗이 信浮屠誑誘하여 凡有喪事에 無不供佛飯僧하여 云爲死者하여 滅罪資福하여 使生天堂하여 受諸快樂이니 不爲者는 必入地獄하여 剉燒舂磨하여 受諸苦楚라하나니 殊不知死者形旣極滅하고 神亦飄散하니 雖有剉燒舂磨라도 且無所施니라 又況佛法이 未入中國之前에 人固有死而復生者하니 何故로 都無一人이 誤入地獄하여 見所謂十王者耶오 此其無有而不足信也明矣니라	♬ 토론
책갈피	27章 1節	○顔氏家訓曰吾家巫覡符章을 絶於言議는 汝曹所見이니 勿爲妖妄하라	♬ 토론
책갈피	28章 1節	○伊川先生曰人無父母면 生日에 當倍悲痛이니 更安忍置酒張樂하여 以爲樂이리오 若具慶者는 可矣니라	♬ 토론
책갈피	29章 1節要	○呂氏童蒙訓曰事君如事親하며 事官長如事兄하며 與同僚如家人하며 待羣吏如奴僕하며 愛百姓如妻子하며 處官事如家事然後에야 能盡吾之心이니 如有毫末不至면 皆吾心이 有所未盡也니라	♬ 토론
책갈피	30章 1節	○或問簿는 佐令者也니 簿所欲爲를 令或不從이어든 奈何잇고 伊川先生曰當以誠意動之니 今에 令與簿不和는 只是爭私意니라	♬ 토론
책갈피	30章 2節	令은 是邑之長이니 若能以事父兄之道로 事之하여 過則歸己하고 善則惟恐不歸於令하여 積此誠意하면 豈有不動得人이리오	♬ 토론
책갈피	31章 1節	○明道先生曰一命之士苟存心於愛物이면 於人에 必有所濟니라	♬ 토론
책갈피	32章 1節	○劉安禮問臨民한대 明道先生曰使民으로 各得輸其情이니라 問御吏한대 曰正己以格物이니라	♬ 토론
책갈피	33章 1節	○伊川先生曰居是邦하여 不非其大夫此理最好하니라	♬ 토론
책갈피	34章 1節要	○童蒙訓曰當官之法이 唯有三事하니 曰淸曰愼曰勤이니 知此三者면 則知所以持身矣니라	♬ 토론
책갈피	35章 1節	○當官者는 凡異色人을 皆不宜與之相接이니 巫祝尼媼之類를 尤宜疎絶이니 要以淸心省事爲本이니라	♬ 토론
책갈피	36章 1節	○後生少年이 乍到官守하여 多爲猾吏所餌하여 不自省察하여 所得이 毫末而一任之間에 不復敢擧動하나니 大抵作官嗜利하면 所得이 甚少하나 而吏人所盜는 不貲矣니 以此被重譴하니 良可惜也니라	♬ 토론
책갈피	37章 1節	○當官者는 先以暴怒爲戒하여 事有不可어든 當詳處之니 必無不中이어니와 若先暴怒면 只能自害니 豈能害人이리오	♬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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